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 남성화 3종을 론칭한다.

‘슈콤마보니’ 남선화는 기존 여성용으로 출시되는 주력 스니커즈에 남성용 사이즈(260-275mm)를 확대 적용한 상품을 선보인 것. 이번 시즌 여성과 함께 커플화로 착용할 수 있는 남성화 추가 론칭을 통해 하반기 전략상품을 발굴하고 나아가 신규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남성화 스니커즈는 3종으로 전개된다. 여성용을 크게 제작한 것이 아닌 남성의 발 체형에 맞는 별도 사이즈를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첫 번째 넬라 니트 스니커즈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니트 소재로 제작된 상품이다. 데님 소재를 덧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어떠한 착장에도 어울린다.

두 번째 캔버스 스니커즈는 굽이 낮은 단화 형태로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상품이다. 블랙, 화이트, 브라운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마지막으로 웨이비 콤비 스니커즈는 ‘슈콤마보니’ 만의 독창적인 물결 모양을 적용했으며 측면에 금속 로고와 스티치 선을 포인트로 넣어 유니크함을 극대화했다.

‘슈콤마보니’는 남성화 론칭을 기념해 9월 17일까지 상품 구입 후 포토리뷰를 작성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