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눈’의 신세계 센텀시티점 매장이 매출 호조를 보이며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크림웨이브(대표 신윤)는 지난 8월 25일 첫 번째 백화점 매장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오픈했는데 오픈 첫날부터 기존 온라인 고객들의 방문과 신규 고객들이 대거 유입되며 예상 목표 매출을 크게 넘어섰으며 집객과 판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시눈’의 에센셜 아이템인 ‘NOON SUNSET’ 스웻셔츠는 더욱 다양해진 컬러 스펙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센텀시티점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 23 가을 컬렉션의 반응도 뜨거웠다. 니트와 맨투맨, 셔츠류의 반응이 좋았고 특히, 로고 집업 니트와 헤어리 케이블 니트 카디건, 퍼프 하프 니트는 예약 배송까지 이어지며 매출의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오픈을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과 방문 고객을 위한 시눈 벌룬 증정, 구매 고객을 위한 에코백, 플라워 네크리스, 리본 티셔츠, 니트 가디건 증정 이벤트도 인기가 많았다.

한편 ‘Burry Tour’를 주제로 한 ‘시눈’의 가을 컬렉션은 9월 4일부터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