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바이커 쇼츠 판매량 2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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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바이커 쇼츠 판매량 248% 증가

강산들 기자 0 2023.08.25

 

 

올 여름 젝시믹스의 바이커 쇼츠 판매량이 급증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 강민준)은 지난 2020젝시믹스바이커 쇼츠를 선보인 후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 지난 7월부터 83주차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8.9% 증가했으며 특히 81~3주차에는 304.6% 상승했다고 밝혔다.

 

바이커 쇼츠는 자전거를 탈 때 입는 바지 스타일로 무릎 위에 오는 짧은 길이로 제작돼 야외활동이나 운동 시 활동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꼽힌다. 20세기 영국의 패션아이콘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즐겨 입었으며 이후 국내외 유명 셀럽들이 착용해 회자되며 스포티룩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같은 증가 원인에 대해 젝시믹스는 전례 없는 폭염의 장기화 속에 스포티룩 유행이 더해지며 쇼츠 레깅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난 점을 꼽았다.

 

 


젝시믹스바이커 쇼츠는 3.5, 4.5, 5부 등 다양한 길이로 출시됐으며, 프리미엄 라인 블랙라벨과 선명한 컬러감을 구현한 젤라인텐션 등 2가지 소재가 적용돼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스테디셀러인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레깅스 3.583주간 판매량이 전년비 252.1% 올랐다.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다리 라인의 보정 효과를 주며, 앞면과 양 옆 절개선을 제거한 디자인으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편안함을 준다.

 

상의에 브라탑은 물론, 오버핏 티셔츠나 맨투맨, 집업 재킷을 매치하면 세련된 스포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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