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웨이브(대표 신윤)가 오는 25일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여성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시눈’의 매장을 오픈한다.

‘시눈’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모티브와 회화, 영상, 오브제 등에서 받은 영감을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무드로 풀어내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현재,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29CM, 무신사, W컨셉 등 온라인 플랫폼을 기점으로 탄탄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으며 꾸준한 매출 상승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시눈’ 플래그십스토어 도산에 이은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자 첫 백화점 매장으로 ‘시눈’은 이번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눈’의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화이트와 우드를 메인으로 자연스럽고 아늑하게 연출했으며 애프리콧 컬러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편안한 일상을 표현한 가구와 오브제들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으며 시눈의 최신 상품과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빠르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시눈’의 가을 컬렉션인 ‘Blurry Tour’ 컬렉션도 센텀시티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이번 컬렉션은 ‘바람처럼 흐릿하고 선명하지 않아서 더 애틋한 기억들을 좇아 떠난 여행’을 주제로 여행에서 마주하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 완성했다. 가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트렌치코트와 니트류는 물론 빈티지한 무드의 트위드 자킷과 블라우스, 데님, 코듀로이 팬츠, 백, 모자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아이템을 구성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문 고객을 위한 시눈 벌룬을 증정하고 23 가을 신상품과 시그니처 아이템의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 증정과 구매 금액별 플라워 네크리스, 리본 티셔츠, 니트 가디건도 증정한다.

한편 ‘시눈’은 지난 7월 31일 발매한 에센셜 라인의 ‘NOON SUNSET’ 스웻셔츠의 물량이 1주일 만에 대부분 소진되어 2차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드럽고 가벼운 100% 코튼 소재와 고급스러운 자수 로고 포인트가 매력적인 ‘NOON SUNSET’ 스웻셔츠는 멜란지 그레이와 베이지 등의 내추럴한 컬러와 애프리콧, 모스그린, 애쉬핑크, 스카이블루 등 시눈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컬러 스펙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