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비스트’ 후원 고군택 프로가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첫 다승자로 등극했다.
고군택 프로는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아너스K 솔라고CC(파72)에서 열린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최종 4라운드 버디 8개, 보기 3개를 묶어 13점을 획득하며 최종합계 44점으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 임예택 프로와 2차 연장전까지 치르며 6시간 9분만에 값진 우승을 차지하며 인상적인 경기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첫 우승했던 고군택 프로는 올 시즌 2번째 우승하며 올해 첫 다승자로 등극하였다.
경기 내내 고군택 프로가 착용한 상품 또한 주목을 받으며 고군택 프로의 어패럴 후원사인 ‘톨비스트’의 관심도 증폭되었다.
한편 ‘톨비스트’는 고군택 프로 이외에도 KLPGA와 LPGA에서 맹활약 중인 최혜진, 유소연, 김지영2 프로를 후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