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대표 임종민 김유진)이 신세계 텀시티점과 강남점에 ‘BBC Earth’ 매장을 열고 하반기 영업을 본격화한다. 

지난 7월 2일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입점했고 오는 7일 신세계 강남점에 입점, 서울과 부산 주요 도시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비비씨 어스’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통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지난 3월 런칭한 친환경 패션 브랜드로 의류 브랜드 중 최초로 전 상품에 리사이클 소재를 80% 이상 사용하한다.

특히 GRS(Global Recycle Standard) 인증을 완료하였으며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정체성과 스타일, 컬러감으로 최근 유행하는 친환경과 고프코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미 전국 주요 백화점에 10개 이상의 매장을 확보했고 이번 신세계백화점 입점은 하반기 백화점, 쇼핑몰, 가두점등의 유통망 확장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 이슈로 인해 가치소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과 셀럽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코웰패션은 이번 신세계 매장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