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짝퉁 도는 ‘피레티’, 구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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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짝퉁 도는 ‘피레티’, 구별법은?

강산들 기자 0 2023.06.28

 

 

피레티가 최근 온라인 등에서 자사의 가품 사기가 속출하면서 정품 구별 방법을 공개하며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피레티의 정품은 상품 케어라벨에 RFID 태그가 부착돼 있다. RFID(전파식별,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술을 활용한 위조방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RFID 태그를 통해 제품 이력 관리가 가능하여 감정 없이 진가품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폴로 티셔츠 가품의 경우 라벨 및 RFID칩이 미부착되어 있으며 메인 라벨 및 프린트, 부자재 퀄리티가 낮았다. 또한 정품의 경우 가슴 로고에 무광 실리콘 전사 프린트가 적용됐으나 가품의 경우 유광 퀄리티를 사용했다. 단추 또한 정품은 로고가 블랙이나 가품은 화이트 칼라로 차이가 있었다.

 

 


피레티조사 결과 피해가 접수된 가품들의 경우 미반출 가품으로 대부분 봉제, 염색 불량이 많고 퀄리티가 떨어졌다. 이러한 가품은 정식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제품 수선, 교환 환불 처리를 할 수 없어 소비자의 피해로 이어지게 된다. 특히 가품은 원단 및 제직 방법의 차이로 정상 제품에서 설명하는 기능성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해 결국 소비자는 불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밖에 없다.

 

피레티는 세계 3대 명품 퍼터의 장인정신을 받아 최고급 소재에 하이엔드 감성과 골프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 눈 부신 햇살과 어우러진 필드의 아름다움을 피레티만의 골프웨어룩으로 완성한 블루 컬렉션을 출시해 뜨거운 여름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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