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3에서 세레모니 오브 러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스와치’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3과 스폰서십을 진행해 고객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화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패턴이 인상적인 플라워 파워 하우스 부스에서 ‘세레모니 오브 러브’ 행사를 개최해 현장을 방문한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서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부스에는 3일간 약 5,0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약 7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세레모니와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며 행사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한편 ‘스와치’에서 새롭게 선보인 네온 컬렉션(Neon Collection) 4종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웠다. 산뜻한 색감 위에 매력적인 디테일을 덧입힌 이번 네온 컬렉션은 현장을 방문한 많은 Z세대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면서 세레모니 참여와 함께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등 이번 컬렉션에 대한 Z세대의 주목을 끌었다.

초창기에 스와치를 상징했던 시계 모델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네온 컬렉션은 ‘스와치 네온 투 더 맥스’, ‘스와치 블라인디드 바이 네온’, ‘스와치 더 퓨리티 오브 네온’, ‘스와치 쉐이드 오브 네온’ 등 남다른 개성을 담은 4가지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자연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여 볼드한 사이즈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