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스와치’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3’에 참여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유쾌한 색감이 돋보이는 네온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와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3 기간 동안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부스에서 ‘Ceremony of Love’ 행사를 진행해 연인, 친구, 가족들을 위한 세레모니 및 럭키드로우와 같이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플라워 파워 하우스 부스는 음악에 대한 스와치의 애정을 담아내 생기 넘치는 패턴과 컬러로 페스티벌의 설레는 기분을 더욱 상기시켜준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된 네온 컬렉션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온 컬렉션은 시선을 사로잡는 선명한 네온 컬러와 생기 넘치는 디테일이 특징으로 초창기에 스와치를 상징했던 시계 모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의 자유롭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담는 한편 더욱 커진 크기와 자연 추출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적인 면모를 더했다. 또한, 보는 즉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선명한 네온 컬러로 완전히 새로운 무드를 더해 뉴트로 열풍 속 Y2K 패션에 열광하는 MZ세대에게도 매력적인 모델이다.

네온 컬렉션은 총 4가지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스와치 네온 투 더 맥스(SWATCH NEON TO THE MAX)’는 높은 컬러 다이얼이 특징으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모델이다.

‘스와치 블라인디드 바이 네온(SWATCH BLINDED BY NEON)’은 ‘테크노스피어(TECHNO SPHERE)’에 대담한 네온 옐로우 컬러로 변주를 주어 새롭게 재해석한 모델로, 7시 방향에 날짜를 표시하는 정사각형 그린 캘린더 휠이 적용되었다. 더불어, 더욱 정교해진 컷아웃 다이얼에 야광 효과를 더하고 자연 추출 소재의 시계 헤드와 스트랩, 버클을 적용했다.

‘스와치 더 퓨리티 오브 네온(SWATCH THE PURITY OF NEON)’은 오리지널 모델 대비 더욱 크고 볼드한 디자인과 자연 추출 소재의 시계 헤드를 더해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었다. 순백색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네온 블루, 옐로우, 핑크 컬러와 완벽한 대비를 이룬다.

밝은 네온 핑크와 강렬한 옐로우 컬러의 조합에 자연 추출 소재 케이스가 적용된 ‘스와치 쉐이드 오브 네온(SWATCH SHADES OF NEON)’은 와플 구조에 컷아웃 캘린더 휠 등의 디테일과 함께 1시와 3시 방향 사이의 오렌지 섹션에 초점을 맞추면 요일과 날짜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