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가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지하 1층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새롭게 오픈한 매장에서는 ‘미도’의 신규 컬렉션인 멀티포트 M 크로노미터 제품을 포함한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등 다양한 대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그린에서 블랙의 그라데이션과 버티컬 새틴 마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멀티포트 M 크로노미터는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한 칼리버 80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충격과 자기장에 뛰어나며 최대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투명 케이스백을 통해 오실레이팅 웨이트의 제네바 스트라이프, 미도 로고 각인 및 블루 스크류 등 전통적인 마감을 감상할 수 있다.

반면에 미도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월드타이머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에 선보였던 모델에 세계 시간을 표시하는 베젤 및 GMT 기능을 더해 아이코닉함을 이어나가며 다이얼은 다크 블루의 배경으로 옐로우, 그린, 핑크 및 블루 서클로 수심 6m까지 감압 시간을 표시한다. 회전 베젤을 통해 다이빙 시간이나 감압 정지를 계산할 수 있으며 수심은 12시 방향에 미터와 피트로 표시되며 수중 가시성을 위해 시침, 분침, 폴리싱 처리된 인덱스에 슈퍼루미노바가 도포되어 있다.

‘미도’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워치와인더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