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가 6월 골프웨어 시장에서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의 골프웨어 브랜드 빅데이터 14,919,831개를 분석, 골프웨어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는데 1위에 ‘PXG’, 2위에 ‘제이린드버그’, 3위에 ‘타이틀리스트’가 랭크됐다.

이어 ‘지포어’, ‘나이키’, ‘어뉴’, ‘테일러메이드’, ‘아디다스’, ‘볼빅’, ‘핑’, ‘왁’, ‘풋조이’, ‘클리브랜드’, ‘캘러웨이’, ‘파리게이츠’, ‘푸마골프’, ‘디즈니골프’, ‘팬텀’, ‘미즈노’, ‘데상트골프’, ‘엘르골프’, ‘레노마골프’, ‘헤지스골프’, ‘파사디’, ‘LPGA’, ‘르꼬끄골프’, ‘언더아머’, ‘빈폴골프’, ‘힐크릭’, ‘벤제프’ 등이 3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별 평판지수를 발표했는데 ‘PXG’는 참여지수 328,517, 소통지수 374,246, 커뮤니티지수 799,798로 브랜드평판지수 1,502,560으로 분석됐다. ‘제이린드버그’는 브랜드평판지수가 1,336,002였고 ‘타이틀리스트’는 902,184로 나타났다.

한편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골프웨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