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기구 H&M재단은 총 2백만 유로 상금을 분할 지원받을 2023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 우승 10개 팀을 발표했다.
열 가지 우승 아이디어는 ▲재활용이 가능한 생분해성 폴리우레탄, ▲음식 폐기물 폴리에스테르, ▲순환 염색, ▲천연 바이오 컬러, ▲강력한 고성능 섬유, ▲해초 섬유, ▲AI 직물 분류, ▲옥수수 껍질 및 사탕수수 섬유, ▲제로 웨이스트 패턴 시스템, ▲재활용이 어려운 폐섬유 순환 솔루션이다.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Global Change Award)는 패션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인재를 찾는 초기 단계의 혁신 챌린지다. H&M재단은 매년 지구 친화적인 패션 미래를 지향하는 궁극적인 포부를 가지고 가장 영향력 있는 혁신 5가지를 선정하여 지원해왔다. 올해 H&M재단은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상금과 우승팀 선정을 두 배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