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이 로드 투 트레일 컬렉션을 런칭하며 러닝을 통해 웰빙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투게더 인 스트라이드(Together in Stride) 캠페인을 시작한다.

투게더 인 스트라이드는 모두가 함께 모여 건강한 웰빙의 가치를 추구할 때 만들어지는 소속감과 성장을 위한 정신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룰루레몬’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세계 달리기의 날을 맞아 일본 도쿄의 도심에서 도쿄 런 익스피리언스 러닝 이벤트를 진행했다. 도쿄 런 익스피리언스는 도쿄의 경치를 즐기며 달릴 수 있는 9킬로미터의 레이스로 이뤄졌으며 전 세계 앰버더 및 러닝 크루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에서는 ‘룰루레몬’의 앰배서더이자 러닝의 즐거움을 알리고 있는 울트라마라토너 강윤영, 크로스핏 코치이자 유튜버 아모띠 김재홍, 요가소년 한지훈이 참가했으며 러닝과 운동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파에 앞장서는 모델 한혜진도 함께했다.

한편 ‘룰루레몬’의새로운 러닝 컬렉션 뉴 로드 투 트레일 컬렉션은 자신의 한계를 넘고 달릴 때 방해되는 것에서 자유롭고 최상의 편안함과 최고의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번 컬렉션도 운동선수와 앰버서더와 협력해 개발됐으며 자유로운 움직임을 고려한 ‘룰루레몬’의 디자인 전문성 및 경험에 기반해 만들어졌다.

뉴 로드 투 트레일 컬렉션의 제품은 속도, 거리, 지형 등 러너들의 다양한 선호와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마이크로 메쉬 패널링 기술을 통해 상의 및 하의의 공기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져 장거리 달리기에도 편안함과 습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성과 기능성을 보유한 본 컬렉션은 땀 흘리는 스포츠 및 운동부터 가벼운 일상 활동용으로도 착용 가능하다.

컬렉션에는 자유롭고 가벼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매끄러운 초경량 눌럭스 소재로 만들어진 패스트 앤 프리 스페셜 에디션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패스트 앤 프리 하이라이즈 투인원 6인치 쇼츠와 패스트 앤 프리 탱크 트레일 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