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이 신규 주얼리 참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참스 컬렉션은 ‘다니엘 웰링턴’에서 처음 선보이는 형태의 아이템으로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펜던트의 조합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주얼리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펜던트는 영어 이니셜, 숫자, 하트 등 총 86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목걸이와 팔찌 두 종류의 체인에 각자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미니멀 무드는 참스 컬렉션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한다. 체인과 펜던트 모두 골드와 로즈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간편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 연출을 가능케 했으며 과하지 않은 사이즈로 포인트는 살리되 어느 룩에나 조화롭게 스며들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특별한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고자 참스 컬렉션을 기획하게 되었다. 참스 컬렉션을 통해 나 자신에게 혹은 사랑하는 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