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協 K-패션 글로벌 진출과 DX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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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산업協 K-패션 글로벌 진출과 DX 미션

박정식 기자 0 2023.06.01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2028년까지 1000개 회원사를 목표로 하는 2023년 사업계획서를 발표했다. 

 

협회는 지난 5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K-패션 글로벌 진출과 K-제조 업그레이드, K-디지털 전환, 경영환경 고도화를 협회의 주요 미션이라고 발표했다. 또 이 같은 미션을 수행하면서 현재 364개 회원사를 2028년까지 1000개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협회는 현재 패션시장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혼재된 패션 생태계에서 솔루션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며 아날로그의 업데이트, 디지털 생태계 적응을 위한 시스템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전제 아래 해외 시장 확장 온라인 비즈니스 고도화 소싱처 다변화 및 스마트 생산 가속화 메이드 인 코리아 K-제조 확대 브랜드 독창성 유지를 위한 디자인 개발 주력 고객 관리 강화를 위한 AI 활용 우량 유통망 개설 친환경 소재 개발 재고 자산 최소화를 패션업계의 주력 미션이라고 파악했다.

 

협회는 이 같은 패션 업계의 미션 달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K-패션 글로벌 진출과 K-제조 업그레이드, K-디지털 전환, 경영환경 고도화를 주요 미션이라고 밝혔다.

 

K-패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세부 사업으로는 K-패션오디션, B2B 트렌드페어, 글로벌 쇼룸 르돔 사업, 해외 판로 지원, 맞춤형 컨설팅, 디자이너 3D 교육 등의 사업을 펼친다.

 

K-제조 업그레이드 세부 사업으로는 하이엔드 전문 인력 양성, 스마트 자동 재단실 운영, 재직자 제조기술 교육, 의류제조 혁신 포럼, 전국 봉제실태 조사, 의류제조 혁신 공정 구축 등이다.

 

K-디지털 전환 사업으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포럼, 메타패션 개발, 패션테크 얼라이언스 구축, 디지털 도입 지원, 디지털 선도 프로젝트, 섬유패션 빅데이터 구축 등이다.

 

마지막으로 경영환경 고도화 사업으로는 대정부 정책 건의, 대관 및 대외 활동, 지식재산권 보호, 재직자 맞춤 교육, 이슈 컨퍼런스, 경영 정보 제공, 스트림간 협력 연계 사업 등으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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