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정부 대표 한세실업 방문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니카라과 정부 대표 한세실업 방문

B급인생 0 2018.11.30


 

니카라과 정부 대표단이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 한세실업(대표 김익환) 본사를 방문해 니카라과의 경제 상황을 알리고, 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의 지속 투자와 고용 창출을 독려했다.

 

이날 한세를 방문한 니카라과 정부 대표단 발토다노 투자진흥청 위원장은 한세실업 윤권식 부사장과 주상범 전무, 이송희 상무 등 10여명과 니카라과 정부와의 협력 상황을 논의했다.

 

발토다노 위원장은 현재 중미국가들 중 가장 긍정적인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니카라과다라며 한세실업이 니카라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큰 만큼 향후에도 안정적인 고용 창출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니카라과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세실업은 지난 1998년 니카라과에 진출해 현재 4,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수출물량 신장과 지속적인 고용창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니카라과 정부로부터 수출 혁신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2015년에는 공장 내 모유 수유실을 설치하고 모유수유 교육을 하는 등 여성근로자들을 위한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니카라과 노동부 장관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니카라과를 비롯해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미얀마, 아이티 등의 17개 해외법인과 5개 해외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세계 약 37천여명의 다국적 직원들이 연간 32천만장 이상의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