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헤리지티지를 간직한 프랑스의 워크웨어 브랜드 ‘르몽생미셸’이 국내 런칭한다.

‘르몽생미셸(LMSM)’은 변치 않는 가치를 지향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슬로우 패션 브랜드로 1913년 프랑스 브르타뉴 지역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니트 공장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브랜드의 오랜 유산을 지켜오고 있다.

‘르몽생미셸’은 초창기에 선보였던 프렌치 니트웨어부터 모던한 디자인과 기능성에 충실한 워크웨어를 기반으로 오리지널리티와 동시대적 감성을 추구하며 패션 뿐 아니라 사람들의 문화와 행동에도 영향을 주는 가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는 ‘르몽생미셸’은 지난 5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공식 런칭을 알렸다.

브랜드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빈티지 워크웨어 컬렉션과 프렌치 컨템포리 감성의 캐주얼 아이템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으며 남성과 여성 컬렉션 뿐 아니라 키즈 라인과 에코백, 모자, 에이프런, 노트패드 등의 액세서리와 굿즈도 함께 구성했다.

‘르몽생미셸’은 현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6월 16일부터 한달간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서 런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