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샌더’가 최근 교토 발(Kyoto BAL)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더해 특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한 달 동안 교토 발 외부에 배치될 임시 컨셉 스토어 및 카페 키오스크에서 ‘질 샌더’가 큐레이팅한 A Magazine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시와 루크 마이어, 포토그래퍼 및 아티스트의 협력으로 탄생한 모든 한정판 책, 시각 예술, 건축, 공예, 문화, 소설, 일본 미학, 철학, 시, 음악 등 질 샌더의 세계를 구성하는 프레임들인 엄선된 잡지와 서적은 물론 마이어들의 열정 중 하나인 전통 일본 문구류도 포함된다.
‘질 샌더’ 매장을 특징짓는 모더니스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키오스크 뉴스 스탠드의 디자인은 이러한 공간 유형에 대한 관례로서 하얗고 순수하고 기하학적이며 검은색 질 샌더 로고가 직선으로 흰색 상단에 뚜렷하게 나타난다.
카페는 유명한 전통 교토 커피 하우스인 오가와가 큐레이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