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컬쳐와 함께하는 스낵이라는 모티브로 탄생한 ‘부밍스낵’이 듀스의 30주년 기념 에디션을 출시, 오픈 3일 만에 크림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내디뎠다. 

선착순 구매 방식으로 5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4일간만 한정판으로 판매된 이번 듀스 30주년 에디션은 예정된 시간 보다 빠르게 조기 완판되며 성황리에 1차 판매를 마무리하였다. ‘부밍스낵’은 판매 이전부터 각종 매거진과 셀럽, 인플루언서들의 SNS 채널을 통해 소개가 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이러한 관심이 실제 판매에까지 이어져 사전 완판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부밍스낵’은 일반 스낵들과는 다른 스타일리쉬한 컨셉으로 오직 한정판으로만 전개되는 브랜드로 과자라는 제품을 문화의 아이콘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개한다는 아이덴티티가 MZ 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듀스 30주년 에디션으로 조기 완판을 만들며 구하기 힘든 과자라는 수식어까지 달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스낵 업계에 새로운 컨셉을 만들어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벌써부터 다음 한정판 에디션은 어떤 아티스트, 어떤 브랜드들과 전개될 예정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