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신규 키즈 라인 ‘마리떼 앙팡’을 론칭하며 아동복 시장에 진출한다.
브랜드의 성장에 힘입어 적극적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는 ‘마리떼’는 작년 여름 처음 선보인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에 이어 두 번째로 키즈 라인을 선택, 브랜드 고유의 프렌치 무드를 담아낸 ‘마리떼 앙팡’을 새롭게 론칭한다.
이번 ‘마리떼 앙팡’ 봄여름 컬렉션은 스타일리시한 패밀리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기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베스트 컬렉션을 미니 사이즈로 재해석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브랜드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클래식 로고 티셔츠는 스트라이프 및 배색 디테일 등을 더해 다양하게 변주했으며 이외에도 베레모, 볼캡, 버킷 햇과 같은 헤어 액세서리와 코튼 원피스 등으로 풍성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더불어 신규 디자인으로 ‘앙팡 베어 티’, ‘앙팡 에펠 타워 티’ 등 아이들의 동심을 담은 손 그림 그래픽 라인도 함께 출시한다.
컬러도 다채롭다.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클래식 네이비와 함께 계절감이 느껴지는 옐로우, 블루, 라이트 그린 등을 조화롭게 활용해 ‘마리떼 앙팡’ 특유의 사랑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또 니트를 제외한 의류 전 상품을 100% 코튼 소재로 제작해 부드러운 촉감과 통기성을 자랑하며, 총 3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4세부터 9세까지 착용할 수 있다.
‘마리떼 앙팡’ 봄여름 컬렉션은 5월 9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키즈를 비롯해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 발매되며 일주일간 최대 10%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