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이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리테일 인테리어 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우수 디자인 발전 및 진흥을 위한 목적으로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195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권위있는 국제 시상식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은 타임리스를 지향하는 정체성을 ‘시간을 허물다(Tear down the time)'를 주제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수평적 컨셉으로 공간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공간 기획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폭 넓게 제공하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은 두 번째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로서 2022년 7월 1일 오픈했다. 문을 연 이후 6개월만인 2022년 12월까지 약 50만 명이 방문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