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키즈 브랜드 ‘트루아티스트’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비스킷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트루아티스트’는 보보쇼즈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Adriana Esperalba가 전개하는 새로운 브랜드로 현대적이면서도 다채로운 디자인을 추구한다. 아이들을 위한 편안한 실루엣은 물론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제조한 고급 원단과 지속가능한 소재를 바탕으로 좋은 옷의 기본에 충실한 옷을 만든다.

‘창의적인 아이들이 진정한 아티스트’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기반으로 그림과 조각, 음악, 무용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액센트와 컬러가 특징이며 동시대의 트렌드와 북유럽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트루아티스트’의 한국 공식 웹사이트 런칭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감정의 형태(The Form Of An Emotion)’를 타이틀로 ‘트루아티스트’의 봄여름 컬렉션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음은 물론 아이들이 아티스트가 되어 스스로 감정을 탐구하고 표현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다. 아이들은 모양과 질감, 컬러 등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한 콜라주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오감으로 표현해보고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시그니처 로고 티셔츠를 비롯해 부드럽고 세련된 컬러로 완성한 ‘트루아티스트’의 컬렉션도 만날 수 있다. 특히 파스텔 톤의 컬러 배색이 매력적인 썸머 니트 셋업과 추상적인 모티브의 패턴 원피스, 셔츠 세트 등 트루아티스트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에뛰드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 21일까지 경리단길에 위치한 비스킷에서 진행되며 카카오 채널 추가 및 온라인 회원 가입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 구매 시 스몰 기프트 증정, 30만원 이상 구매시 스몰 백 nº02 가방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감정의 형태’ 콜라주 활동은 현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