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뜨 AR 콘텐츠 솔루션 분야에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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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뜨 AR 콘텐츠 솔루션 분야에서 두각

정우영 기자 0 2023.04.25

숏폼 전문 토탈 솔루션 기업 숏뜨(대표 윤상수)가 자체 개발한 AR 기술과 기획 노하우를 기반으로 숏폼에 최적화된 AR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숏뜨는 국내외 굴지의 기업에서 활약한 베테랑 엔지니어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숏폼 전문 AR 개발팀 숏뜨 이펙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파트너사는 효과적으로 숏폼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가 아닌 일반 이용자들 누구나 브랜드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고도화된 AR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AR 솔루션은 어떤 콘텐츠가 이용자들 사이에서 이 될 수 있을지 트렌드를 파악하고 기획하는 단계를 거쳐 전문적인 기술을 입히는 작업을 진행한다. AR 전문 개발팀은 기술의 성패를 좌우하는 얼굴, 동작, 공간에 대한 인식률과 반응 속도를 높이고 있어 발차기, 댄스 같은 큰 동작부터 눈의 깜빡거림, 얼굴 표정처럼 미세한 변화도 자연스럽게 인식한다. 또한 스토리 시퀀스, 3D 애니메이션까지 고려한 이미지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며 보다 리얼하고 유니크한 AR 콘텐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숏뜨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VISA, 삼양식품 등 국내외 21개 기업과 함께 AR 기술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누적 조회수 약 59천만회, 누적 크리에이션(관련 영상 생성 수) 152천개를 달성해 AR 콘텐츠 분야에서 전문성을 입증했다.

 

숏뜨와 삼성전자가 지난해 진행한 #찍먹부먹큐커 챌린지에는 사용자의 손 동작과 입 모양을 인식해 이미지가 구현되는 AR 기술이 적용됐다. 사용자가 손바닥을 펼치면 삼성전자의 가전 신제품인 비스포크 큐커에서 음식 이미지가 생성되고 이어서 입을 벌리면 음식을 먹은 화면으로 전환되는 AR필터다. 특히 AR 필터 속 음식 이미지는 매번 랜덤으로 형성돼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 나올 때까지 챌린지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아이디어까지 더해져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었다.

 

한편 숏뜨는 기업 출범 1년만에 연 매출 30억을 돌파하고 틱톡코리아 파트너사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관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숏폼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숏뜨는 올해 국내 숏폼 IP 글로벌 확장과 인플루언서 커머스 진출 등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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