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스피크 인 캔버스 인테리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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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몰 스피크 인 캔버스 인테리어로 확대

정우영 기자 0 2023.04.25

 

 

LFLF몰의 신개념 아트 라방 스피크 인 캔버스의 영역을 홈 인테리어 분야까지 확대했다.

 

LFOFM은 오늘(25) 오후 서수현 아트퍼니처 작가와 함께 ‘Speak in Canvas(스피크 인 캔버스)’6회차 방송을 진행한다. ‘수현의 집을 의미하는 수집’(Soo Zip)을 방송 메인 콘셉트로, 작가의 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색다른 공간에서 방송이 진행된다. 인플루언서들이 본인의 거주 공간을 소개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룸 투어’(Room Tour)랜선 집들이형태의 콘텐츠가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이번 방송은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제작됐다.

 

서수현 작가는 아트퍼니처와 텍스타일 아트 작업을 통해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가구와 섬유 공예품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다. 터프팅 기법으로 유년 시절 그린 그림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면서 틀을 깨는 색채와 특수 소재를 기반으로 벤치, 스툴, 거울 등의 오브제를 만든다. 최근에는 잠실 노티드 월드와 협업해 노티드 매장에 작품을 전시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최근 인테리어 핫 아이템인 터프팅 오브제부터 독특한 애나멜 패브릭 소재의 스툴거울’, 집 모양의 쿠션등 개성 있는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오브제를 소개한다. 서수현 작가의 대표 작품인 ‘Make your own couch’ 소파의 모양을 본 따서 만든 미니어처 캔들도 만나볼 수 있다.

 

‘Speak in Canvas’LF몰이 지난 2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OFM’(Orange From Mars)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로, MZ세대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른 아트영역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방송이다. 작가들의 취미, 인생 스토리, 세계관 등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토크콘텐츠에 집중하면서 신우재, 최가효, 로렌정, 부르르, 서민지 등 최근 떠오르는 신진 아티스트를 꾸준히 발굴해 매월 2회 고정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아트퍼니처 방송을 시작으로 보다 폭넓은 분야의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과 색다른 시도를 지속 이어갈 예정이다.

 

LF몰의 아트 방송은 신진 작가들과 고객들을 연결해주는 새로운 접점의 판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회 방송에 함께한 부르르(boooruru) 작가는 OFM 방송을 통해 최초로 본인의 작품을 판매할 수 있었고, 방송 이후 팬덤도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 라이브 방송은 일회성으로 끝나지만 고객들이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작가의 작품을 찾아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브랜드샵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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