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가 ‘페어라이어’ 대만 진출 1년 만에 매출액 20억원을 기록하며 대만 소고 백화점 골프웨어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대만에 진출한 국내 브랜드로 단독 매장을 오픈한 골프웨어는 ‘페어라이어’가 유일하다. 대만의 고소득 여성이 중심 타깃이며 일상과 필드를 오갈 수 있는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다.

‘페어라이어’는 미국, 캐나다, 대만을 시작으로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까지 아시아의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중국도 확장 지난 4월 12일 하이난의 면세유통 파트너사 ZHIHUO CULTURE & SPORTS TECHNOLOGY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에서 휴양지로 유명한 하이난성의 하이커우시 GDF 면세점 모노샵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이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싼야시 면세점까지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페어라이어’는 지난 4월 21일 대만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타이베이 소고백화점 명품관에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윤지나 대표와 함께 최상위 고객 20명과 동반 1인을 대상으로 VIP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1주년 축하 케이터링과 함께 다양한 사은행사와 이벤트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하루 만에 현지 매출 1억5천만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