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지구의 날 소등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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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지구의 날 소등행사 참여

민신우 기자 0 2023.04.25

‘H&M’이 지난 22일 지구의 날 53주년을 맞아 환경부 주관 제15회 기후변화주간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422일 시작된 세계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지구의 날 당일에는 전국 동시 소등 행사를 진행해 올해로 15번째 기후변화주간 소등 행사가 추진되었다.

 

‘H&M’은 국내 전 매장에서 매장 내 조명의 최대 50%까지 소등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이를 통한 에너지 사용량 감소와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H&M’204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을 줄여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해 패션 업계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전국 동시 소등 행사에 참여해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를 줄이며 H&M의 지속가능성 약속을 알렸다.

 

또 환경부 주관 제 15회 기후변화 주간 동안 지구의 날 전국 소등행사 참여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부터 일주일 간 전국 H&M 매장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먼트 콜렉팅 더블 혜택 위크를 진행했으며, 26일에는 부산 부민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를 위한 업사이클링 체험 교실을 진행한다.

 

H&M은 지난해에 이어 환경부와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에서 제작한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플랫폼 '기후행동 1.5'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는 초중고 학생 대상 '스쿨챌린지'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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