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레티’ 플래스십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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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티’ 플래스십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강산들 기자 0 2023.04.19

 

 

피레티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320여개국 133명의 심사위원단이 56개국 1만여 출품작을 대상으로 2차례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피레티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iF 디자인 어워드 인테리어 분야의 수상작으로 선정돼 디자인의 차별성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니즈디자인랩에서 설계한 피레티 도산점은 골프의 화려한 순간을 담은 피날레(finale)’를 컨셉으로 총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탈과 스톤, 글라스 등 서로 다른 물성의 대비를 활용한 입체적인 공간은 럭셔리한 분위기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매장 곳곳에는 아트퍼니쳐 작가 최동욱의 TOOTH 체어와 Crest and Trough Series 작품 등 유니크한 오브제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2층에는 입체적인 구조의 미디어월을 설치해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현재는 피레티가 가진 골프에 대한 철학을 담은 스튜디오 아텍의 ‘Gong; Towards Victory’가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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