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코리아(대표 이기호)가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이재민들을 위해 1억 8천만원 상당의 신발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원했다. 

ABC마트는 튀르키예 지진 발생 이후 피해 복구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재민들을 위해 생활필수품 중 하나인 신발을 기부했다. 기부된 신발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튀르키예 현지에 조달된 후 이재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ABC마트는 나눔의 발걸음 캠페인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독거노인 지원, 장애 아동 및 저소득 가정 후원 등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진행중이다.

또한 국가적 재난 사태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양질의 구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민관협력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