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이 리뉴얼 오픈한 골프 전문관이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주 강남점 7층 본관에 총 300여평 규모의 프리미엄 골프전문관을 열었다. 이번 골프 매장에는 22개의 골프웨어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 6개를 포함 총 28개의 브랜드가 입점했다.
특히 20~30대 소비자를 겨냥한 S스타일 골프도 새단장했다. ‘바이스 골프’, ‘어뉴골프’와 같이 젊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브랜드의 골프 의류와 각종 액세서리를 모은 편집 매장이다.
또 신세계백화점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신세계 골프숍도 들어섰다. 최신식 골프 클럽 시타실을 마련해 고객이 직접 공을 쳐본 뒤 각종 골프 장비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프로골프에서 선수 스윙 분석을 위해 사용하는 볼탄도 추적기 트랙맨을 활용해 고객의 스윙 스피드와 비거리, 클럽 수직 각도, 수평 각도, 볼 스피드 같은 정보를 분석해 고객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골프 장비를 고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리뉴얼한 이번 신세계 강남점 골프 매장의 매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그랜드 오픈 전후인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매출이 최고 1억6천여만원에서 최저 1천만원까지 보통의 오픈 특수를 넘어섰다.
특히 새로 입점한 ‘보스골프’를 비롯해 ‘어메이징크리’ ‘랑방블랑’ 등이 선전하며 중상위권을 마크했다.
실제로 ‘지포어’는 3일 동안 1억6300여만원을 기록해 하루 평균 54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루 매출이 보통 골프웨어 브랜드의 매장당 월 평균 매출을 넘어선 수치다.
이어 ‘마크앤로나’가 1억3300여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보스골프’ 8300여만원, ‘어메이징크리’ 8200여만원, ‘PXG’ 8100여만원, ‘말본골프’ 7700여만원, ‘타이틀리스트’ 7400여만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