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스튜디오’ 러브스 래리 스탠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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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네스튜디오’ 러브스 래리 스탠튼 전시

민신우 기자 0 2023.02.17

 

 

아크네 스튜디오가 뉴욕에서 아크네 스튜디오 러브스 래리 스탠튼 전시를 개최한다.

 

아크네 스튜디오 러브스 래리 스탠튼11월 런칭 이후 밀란, 도쿄를 거쳐 마침내 대장정의 마지막 종착지인 뉴욕에 상륙하였고 아티스트의 고향 인만큼 가장 의미가 있는 곳이다. 29일부터 2주 간 Greene Street에 위치한 아크네 스튜디오 플래그십 스토어는 스탠튼이 남긴 유산과 영향력을 공유하고 기념하는 다양한 컬쳐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든 것은 시각 예술을 통해 에이즈와 HIV 인식을 제고하는 유일무이한 예술 단체인 비주얼 에이즈(Visual AIDS)’와 협업한다.

 

이 프로젝트는 스탠튼의 작업이 작년 11월 출간된 아크네 페이퍼 17번째 이슈인 Atticus(아티쿠스) 내 아티스트 스페셜 포트폴리오에 실리면서 시작되었다. 비록 그는 20년 미만으로 활동했으나, 스탠튼은 페인팅, 드로잉, 포토그래피, 비디오 등의 다양한 기술을 이용하여 작품의 토대를 완성했다.

 

 


스탠튼의 작업은 다니엘 쿠니 파인 아트(Daniel Cooney Fine Art)NYC 갤러리에서 전례 없는 그림으로 단독 전시를 연 2021년까지만 해도 시대 정신 바깥에 있었다. 이는 작품을 보존해온 아티스트의 파트너 아서 램버트(Arthur Lambert), 램버트 그리고 래리 스탠튼 재단과 협업했던 파비오 케르스티(Fabio Cherstich)로 인해 가능했다. 이러한 균등화의 주요한 역할을 했던 것은 스탠튼을 에이즈, HIV와 일생을 함께 한 무수한 아티스트들의 한 부분으로 인식한 비주얼 에이즈(Visual AIDS).

 

래리 스탠튼과 아티스트와의 이러한 파트너십을 축하하기 위해서 아크네 스튜디오는 아크네 스튜디오 러브스 래리 스탠튼 캡슐 컬렉션을 만들었다. 컬렉션은 스탠튼의 아트워크가 들어간 두종의 면 티셔츠, 그의 수영장 그림을 잉크젯 프린팅한 풀라 스카프, 자화상이 그려진 자카드 담요, 두개의 램프로 구성되었다. 캡슐 컬렉션의 모든 수익은 비주얼 에이즈의 재정적 지원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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