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로 패션시장도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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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로 패션시장도 훈풍

박정식 기자 0 2023.02.14

주간브리핑 - 2월 둘째 주 패션시장 동향 

 

패션시장이 2월 둘째 주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업계에 의하면 2월 들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봄 상품 판매가 예년에 비해 일찍 시작되면서 전 복종에서 매출이 상승했다.

 

특히 지금까지 코로나로 소비를 억눌러왔던 남성 여성복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골프웨어도 모처럼 상승세가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21일부터 12일까지 복종별 매출 신장률을 보면 아웃도어에서는 노스페이스54%로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갔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3%, ‘케이투’ 14%, ‘코오롱스포츠’ 37%, ‘네파’ 3%, ‘블랙야크’ -8%, ‘아이더’ 1%, ‘컬럼비아’ -28%, ‘밀레’ -10%로 집계됐다.

 

이 기간 조사 대상 아웃도어 브랜드이 전체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 상승하며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여성복에서는 올리비아로렌’ 54%, ‘크로커다일레이디’ 22%, ‘올리비아하슬러’ 12%, ‘샤트렌’ -12%, ‘쉬즈미스’ 39%, ‘리스트’ 48%, ‘지센’ 38%, ‘베스띠벨리’ 33%, ‘’ 8%, ‘조이너스’ 35%, ‘꼼빠니아’ 44% 등이었다.

 

남성 편집숍 웰메이드는 같은 기간 41% 성장했고 올포유’ 37%, ‘피에이티’ 52%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골프웨어도 브랜브별 편차가 있으나 모처럼 전반적인 상승 흐름이 나타났는데 ‘JDX멀티스포츠’ -1%, ‘파리게이츠’ 1%, ‘’ 30%, ‘팬텀’ 3%, ‘세인트앤드류스’ 10%, ‘마스터바니’ 18%, ‘와이드앵글’ 3%, ‘까스텔바작’ -18%, 레노마 -10%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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