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만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패션 브랜드 ‘세터’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끝나지 않는 토요일(Endless Saturday)’를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토요일의 자유롭고 화려한 무드가 일 년 내내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터만의 리조트 컨템포러리 룩으로 구현했다.

직접 재직한 오가닉 소재로 클래식 무드를 강조한 트랙 자켓과 오가닉하고 세련된 색감의 니트, 느슨하게 입기 좋은 셔츠와 쿨하고 멋스러운 나일론 자켓 등 그 어느 때보다 여유로운 분위기가 넘치는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키 아이템인 데님 자켓은 레트로한 워싱 기법과 감각적인 절개 디테일로 트렌디하면서 컨템포러리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지퍼와 단추가 함께 디자인되어 있는 ‘세터’의 시그니처 디테일인 테오 디테일을 이용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혔다.

어떤 소재의 팬츠와도 함께 셋업 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특히 ‘세터’의 베스트셀러 브루클린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강렬한 워싱과 루즈한 실루엣으로 캐주얼과 레트로를 넘나드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라이트 블루, 워시드 블루 총 2컬러로 선보인다.

또한 클래식한 트위드를 캐주얼하게 연출한 자켓과 소프트한 벨로아 소재에 타이핑 디테일로 화려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벨로아 트랙 자켓, 내추럴한 감성의 크링클 오가닉 셔츠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세터’의 춘하 컬렉션은 세터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 자사몰, 무신사 스토어, 29C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기념 15%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