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다채로운 PIS 2026 8월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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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채로운 PIS 2026 8월 19일 개막

정우영 기자 0 2026.08.07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가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소재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6을 오는 8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홀과 동문 로비, 더 플라츠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PIS 2026에는 원사, 직물, 니트, 부자재, 섬유기계, 의류, 패션테크 등 섬유패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267개사와 해외 13개국 259개사 등 총 526개사가 참가하며, 14천 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PIS‘CO-OP : Better Together’를 주제로 밸류체인 간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제시한다. 전시장에는 3개의 트렌드 포럼을 비롯해 Salon de PIS, TechSphere 등 다양한 특별관과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기업과 글로벌 바이어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PIS에는 효성티앤씨, DMC, KTC,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섬유산업연합회, 대한방직협회 등 주요 기관과 기업이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하며 산업별 특화 소재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최초로 도입된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통해 효성티앤씨를 비롯해 대만 OshimaWorldly, Oritain, CLO버추얼패션, FITI시험연구원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전시와 부대행사를 후원한다.

 

특히 올해 PIS는 국내 최초로 Textile Exchange, Worldly, ZDHC 등 글로벌 지속가능성 분야 대표 기관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미래 대응 전략을 제시하고 글로벌 바이어 1,000여 명과 13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참가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개막식은 19일 오전 1030분 코엑스 A홀 스테이지 A에서 주요 단체장과 해외 초청 바이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섬유패션산업 스트림 간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이라는 PIS의 비전과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상생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PIS에서는 국내 섬유기업과 디자이너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 참가기업의 소재를 실제 패션 제품으로 구현한 협업 전시를 코엑스 2층 더플라츠 내 PIS 인스파이어 포럼관에서 선보인다.

 

이 협업 프로젝트는 참가업체와 디자이너 브랜드 간 협업을 통해 섬유패션스트림 간 연계를 강화하고 국산 소재의 우수성과 활용 사례를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품 기획은 라이의 이청청 디자이너와 만지스튜디오의 김지만 디자이너가 맡았으며 두 디자이너는 총 16개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청청 디자이너는 빛의 양면성과 세컨드 스킨을 콘셉트로 메쉬, 시어 소재, 리사이클 소재 등을 활용해 기능성과 지속가능성을 표현했으며 김지만 디자이너는 개인전 작품과 기존 아트워크를 의상 위에 재해석해 절개와 레이어링,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통해 패션과 파인아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참가기업의 우수 소재가 두 디자이너의 독창적인 감각과 만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PIS 2026은 전시기간 동안 전문 세미나(22), 글로벌 포럼(2), 피칭 스테이지(7), 테크스피어 도슨트 투어(4), 시상식(2)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선보인다.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3일간 열리는 전문 세미나에는 국내외 22개 기업 기관(국내 18, 해외 4)이 참여한다. 주제별로 지속가능 R&D(13) 트렌드 전략(5) AI 테크(4)로 구성된다.

 

AI 테크 분야에는 리브포워드, CLO버추얼패션, 라온버드, AiDLab 발표에 나서며, 트렌드 전략 분야에는 트렌드랩506, 한국패션디자인센터(KFDC), 섬산련 국제통상실, 한국의류산업학회가 각각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섬유 분야의 대표적인 글로벌 지속가능 표준 관련 기업 기관인 Worldly, ZDHC, Oritain의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지속가능성 표준과 산업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섬유산업의 주요 과제와 대응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글로벌 포럼은 스테이지 A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19일에는 패션 순환경제의 미래: 에코디자인을 위한 재활용 함량 추적성 및 인증체계 확립을 주제로 Textile Excahnge, 세아상역, Cole Haan, FITI시험연구원이 참여하며 20일에는 ‘Beyond Korea : K-패션의 아시아 확장과 전략적 현지화를 주제로 LF, 하이라이트브랜즈 등이 발표하고 다양한 산업계 학계 패널과 대담을 진행한다.

 

피칭 스테이지에는 7개사(국내 4, 해외 3)가 참가해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섬유패션 테크 기업의 핵심 콘텐츠를 해설해주는 테크스피어 도슨트 투어는 전시 기간 동안 총 4회 진행된다.

 

아울러 PIS 2026AI 통번역 솔루션 플리토와 무료 명함 자동등록 앱 커넥텔리를 도입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상담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참가기업과 참관객의 비즈니스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섬산련은 전시 준비과정에서 적극 참여한 기업을 격려하는 PIS 우수 참가업체 시상과 함께 참관객 현장 투표로 선정되는 AI 룩북 어워즈 시상식을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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