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드레스(대표 윤채영)가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카모플라쥬 카고팬츠가 누적 판매량 5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브랜드가 자체 개발한 독점 원단으로 제작되어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눈길을 끄는 점은 패션 센스로 잘 알려진 K-POP 아이돌과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이 팬츠를 착용했다는 점이다. 실제로 다양한 셀럽들의 착용 컷이 SNS와 미디어를 통해 쉽게 확인되고 있다. K-POP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해당 상품에 대한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어반드레스’의 카모플라쥬 카고팬츠는 과거 남성적이고 거친 이미지로 느껴졌던 카모플라쥬 패턴을 브랜드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아이돌 그룹을 넘어 하나의 장르이자 문화로 자리매김한 K-POP처럼 ‘어반드레스’ 역시 기존의 틀에 안주하지 않고 매 시즌 도전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브랜드만의 방향성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현재 많은 아이돌 및 인플루언서들에게 사랑받는 팬츠로 ‘어반드레스’ 관계자는 “K-팝 아이돌들의 스타일링을 통해 카모플라쥬가 단순한 밀리터리 스타일을 넘어 자유와 개성을 표현하는 새로운 패션 코드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현재 이 제품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어반드레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 및 셀럽과의 협업을 통해 경계를 허무는 스타일과 스토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