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신세계 강남점 1층에서 오는 8월 17일까지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루이 비통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지난 3월 파리 북역 바로 옆에 위치한 레투알 뒤 노르에서 선보인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공간에는 방문한 고객들이 ‘루이 비통’의 세계관을 더욱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페이폰 애니메이션도 마련됐다. 고객들은 비치된 네대의 페이폰에 전용 카드를 삽입하고 지정된 번호를 입력해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오픈 첫 날에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 배우 전지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지현은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의 의상과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한 스피디 백에서 영감을 받은 익스프레스 백, 라운지 체어에서 영감을 받은 라운지 웨지 앵클 부츠를 착용해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