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남성 라이프웨어 브랜드 ‘유니버셜 웍스(Universal Works)’가 지난 3월 1일 현대 본점과 갤러리아 WEST에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 오픈과 함께 ‘유니버셜 웍스’의 2019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HOTEL DE LUXE’란 주제로 ‘유니버셜 웍스’의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키트(David Kyete)가 해외 휴양지와 그가 숙박했던 호텔 속 모습을 디자인으로 담았다.
블루를 메인으로 샌드, 카키, 선샤인 등의 컬러를 활용해 시원한 여름 속 휴양지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 쓰리 피스 셋업, 가볍게 쓰고 벗을 수 있는 스냅 백과 벙거지 모자 등의 세련된 액세서리 제품과 다양한 색채와 패턴이 프린트된 이너웨어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