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가 2019 상반기 백 전 라인 제품들을 모아 신세계 강남점 5층 브릿지에서 4월 16일부터 4월 21일까지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시슬리’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백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오픈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2019 S/S시즌 전 제품은 물론 ‘시슬리’만의 센슈얼한 감성이 가미된 에코백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상반기 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라티나 버킷백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이 스타일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깔끔한 컬러감, 그리고 컬러감이 포인트인 ‘시슬리’ 택이 특징으로 현재 리오더에 들어간 제품이다. 이 외에도 소프트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테일이 매력적인 레체 라인, 감각적인 디테일의 메시나 버킷백까지 시슬리 인기 상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시슬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신세계 강남점 백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일부 제품을 제외한 19SS 백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