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짧아진 봄에 대비하여 써머 샌들(Summer sandal) 컬렉션을 예년보다 일찍 선보인다.

‘팀버랜드’의 써머 샌들 컬렉션은 도심 속 아웃도어에서 영감을 받아 트렌디한 디자인에 편안한 착용감을 더해 올여름을 누구보다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캐주얼 샌들 컬렉션으로 스트랩 샌들과 슬라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샌들의 경우 길이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디자인으로 발에 꼭 맞는 안정감을 선사할 뿐 아니라 센서플렉스 시스템을 적용한 로슬린 데일은 최적의 착화감을 선사하며 그 어떤 샌들보다 활동성을 강조하고 있다. 윈드햄 트레일 샌들은 빈티지한 색감을 가진 세 가지 컬러(블랙, 브라운, 카키)의 스트랩 샌들이다.

써머 컬렉션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슬라이드도 포함되어 있다. 기존에 선보였던 로슬린데일 슬라이드 외에 국내에는 처음 선보이는 로고 슬라이드와 플립플랍이 함께 출시되었다.

스트랩과 카뮤플라쥬 패턴의 믹스매치가 매력적인 로슬린 데일 슬라이드는 센서플렉스 기능을 탑재하여 편안할 뿐 아니라 외출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여름철 멀티 아이템이다. 국내에는 첫 선을 보이는 ‘팀버랜드’의 트리 로고 슬라이드는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를 비롯해 네이비, 블랙으로 출시되었으며 팀버랜드 트리 로고만이 가진 감성을 잘 표현한 슬라이드다.

써머 샌들 컬렉션의 모든 제품에는 탄성이 뛰어난 EVA 아웃솔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하였으며, 가볍고 푹신한 쿠션감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