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얼라인 컬렉션 10주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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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얼라인 컬렉션 10주년 캠페인

강산들 기자 0 2025.06.08

 

룰루레몬이 얼라인 컬렉션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며 그 일환으로 5일 서울 성수동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앞서 공개된 신제품 얼라인 노 라인 하이라이즈 팬츠와 함께 얼라인 컬렉션의 10년간의 진화를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움직임(Live Like You Are Alive)’이라는 브랜드 메시지 아래 진행되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에는 새롭게 룰루레몬의 앰배서더로 합류한 글로벌 K-팝그룹 르세라핌의 카즈하를 비롯해 가수, 안무가, 운동선수, 코미디언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통념을 깨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글로벌 여성 앰배서더 7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움직임을 통해 매 순간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살아 있음을 느끼며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얼라인 출시 10주년을 맞아 성수동 LCDC 서울에서 특별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얼라인의 지난 10년간의 진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10주년 아카이브 전시가 열렸으며 해부학 기반의 펑셔널 요가를 지도하고 있는 룰루레몬 앰배서더 제이사가 이끄는 요가세션이 진행됐다. 애프터 파티에는 스트릿 맨 파이트 뮤즈 출연자이자 뭅뭅모던핏 대표인 이윤희 안무가가 참여해 얼라인의 10년간의 여정과 앞으로 나아갈 여정을 표현하는 댄스 퍼포먼스를 펼친다.

 

얼라인은 요가 수련 중 완전한 자유로움을 원하는 이들의 피드백에서 출발해 2015년 타이츠로 첫 출시된 이후 쇼츠, 셔츠, 브라, 드레스, 스커트, 바디수트 등 50여 개의 다양한 아이템을 갖춘 룰루레몬 대표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다. 룰루레몬의 시그니처 원단인 눌루로 제작돼 버터처럼 부드러운 감촉과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가벼운 착용감을 구현했으며 4방향 스트레치 기능의 라이크라 섬유를 더해 자유로운 움직임은 물론 시간이 지나도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실루엣을 최소한의 구조로 설계하고 봉제선 구조 역시 전면적으로 재구성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된 착용감을 선사한다.

 

새롭게 출시된 얼라인 노 라인 하이라이즈 팬츠는 Y존 라인으로 불리는 전면 중앙 심라인을 제거해 보다 매끄러운 실루엣을 구현했다. 요가나 스트레칭 등 저강도 운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자신감 있게 착용할 수 있어 스튜디오와 라이프스타일 사이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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