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기후변화주간 전국 소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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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기후변화주간 전국 소등 행사

민신우 기자 0 2025.04.24

 

‘H&M’이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부 주관 2025 기후변화주간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422일 시작된 세계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지구의 날 당일에는 기후변화주간 소등 행사가 추진되었다.

 

‘H&M’은 국내 전 매장에서 매장 내 조명의 최대 50%까지 소등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이를 통한 에너지 사용량 감소와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구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지속가능성 캠페인을 실시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지구의 날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나우 환경부 기후변화 캠페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기후 적응 OOTD 챌린지가 진행된다. 챌린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업사이클 키링을, 선정된 10명에게는 ‘H&M’ 기프트 카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H&M’은 마곡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기후변화주간에 참가해 이틀 간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패션을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패션 업계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알렸다.

 

‘H&M’은 순환적이고 기후 긍정적인 패션 산업으로의 변화를 이끄는 동시에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공정하고 평등한 기업이 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크기와 규모를 활용하여 사람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창출하며 지구위험한계선 내에 운영되는 더 나은 패션 인더스트리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 ‘H&M’은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한 행동 참여 및 선택을 독려하여 더욱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진정한 변화를 이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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