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스포츠재단(이사장 김도균)이 모든 움직임을 통해 하나가 되는 세상인 MOVE ONE 공모사업을 운영한다.
2013년 설립된 데상트스포츠재단은 스포츠 유망주, 스포츠 대중화, 스포츠 나눔문화, 스포츠 캠페인 등 스포츠를 콘텐츠로 하는 다양한 스포츠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으로 운영해온 비영리 스포츠 재단이다.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지원으로 건강한 사회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재단은 그동안 MOVE SHARE 사업과 YOUNG MOVERS 사업을 전개하였는데 스포츠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새로운 MOVE ONE 사업을 전개한다.
체육을 전공하는 고등학생 이상의 학교 동아리와 비영리스포츠 단체에서 교육기부자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기관에서는 교육기부자를 섭외하여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기부자들은 정규 수업 및 다양한 스포츠 교육기부 활동을 계획하여 공모사업에 참여하면 재단에서는 체육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원비를 차등 지급한다.
수혜자 기준 연간 250명 이상이면 500만원을 지원하며 수혜자 기준 연간 500명 이상의 활동인 경우 1,000만원을 지원받아 MOVE ONE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공모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데상트스포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접수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다. 최종 지원 단체 발표는 5월 28일이다.
데상트스포츠재단 측은 “MOVE ONE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스포츠인들이 움직임을 통해 하나가 되어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도 재단의 진정성 있는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