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이 롯데정보통신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와 럭셔리 브랜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 세계의 매버릭들에게 혁신적인 쌍방향 쇼핑 경험을 제공할 메타버스로의 도약을 알렸다.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정보기술 박람회 2024 CES에서 공개되며 행사 기간 동안 많은 주목을 받았다.
칼리버스 플랫폼 내에 마련된 ‘MCM’ 가상 상점은 실시간 렌더링 그래픽 및 3D 라이브 합성, AI 기술 등을 통해 가상 환경 내에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메타버스와의 역동적인 만남을 선보인다. 또한 사용자들은 데스크톱, 노트북, 모바일, 태블릿, 3D TV 및 대화형 헤드셋 등을 통해 ‘MCM’의 2024 봄/여름 컬렉션을 원활하게 경험해 볼 수 있다.
물리적 상호작용과 가상적 상호작용을 모두 융합한 ‘MCM’ 가상 매장은 디지털 시대 럭셔리 리테일의 본질을 변화시킴과 동시에 독특하고 몰입감있는 쇼핑 경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차세대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는 2024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