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가 이탈리아 헤리티지 감성의 글로벌 패션브랜드 ‘베네통’의 언더웨어(남성/여성) 및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 라인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1965년 이탈리아 명문가 루치아노 베네통에 의해 시작된 ‘베네통’은 창업 20년만에 전 세계 120개국으로 뻗어 나가며 유명세를 일으킨 대표적인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베네통’은 의류 뿐만 아니라 1980년대부터 선글라스, 시계, 보석, 향수, 화장품, 스키용품 등 다양한 분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또한 다양한 스포츠 후원활동과 도발적이고 독창적인 마케팅 및 광고 캠페인, 눈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컬러 플레이로 1990년대를 강타했던 패션 아이콘 중 하나다.
이후에도 브랜드의 오리진이라고 할 수 있는 이탈리아의 헤리티지 감성을 재해석해 현 시대에 맞게 새롭게 선보이는 등 1990년대의 주역이었던 4050세대는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1020세대들에게도 뉴트로 트렌드의 패션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리티는 ‘베네통’의 언더웨어 및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에 대한 생산 및 판권 계약을 체결했고 남녀 성인 라인은 물론 키즈까지 카테고리 전 부문으로 올해 2024년 S/S시즌부터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4월 롯데홈쇼핑과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본격 론칭 할 예정이며 앞으로 세련된 컬러 감각과 디자인으로 MZ세대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토탈 패션 브랜드’로 적극적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