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룩(대표 김재풍)이 삼성전자와 핀란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의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월 1일부터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마리메꼬’와 협업한 작품 40여 점을 선보이는 것.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마리메꼬’의 대표 디자인 30점 외에도 계절감을 살린 작품 12점으로 구성된 시즌 컬렉션 3종도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 ‘더 프레임’은 액자처럼 사용하는 라이프스타일 TV로 맞춤형 베젤을 지원하며 QLED 4K 화질과 빛 반사를 줄이는 매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차별화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의 글로벌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 갤러리 및 디자인 회사의 2,300개 이상의 작품 카탈로그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에 특화된 ‘마리메꼬’ 한정판 컬렉션을 공개한다. 마리메꼬의 에센셜한 패턴인 우니꼬 탄생 60주년을 맞이하여 우니꼬 프린트가 새겨진 핸드폰 케이스, 갤럭시 버즈 케이스, 갤럭시 워치 스트랩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컬렉션은 2024년 3월 북유럽을 시작으로 삼성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마이야 이솔라’의 유명 작품인 ‘우니꼬‘ 패턴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프린트 아트 작품을 4K로 즐길 수 있어 삼성 아트 스토어 구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