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친환경 소재 ‘심파텍스’의 ‘Fiber2Fiber’가 섬유 패션 산업의 순환경제를 가속화시키는 대안으로 인정받고 있다.
‘심파텍스’ Fiber2Fiber 솔루션은 섬유 폐기물을 새로운 섬유로 바꾸어 새 옷이나 기타 섬유 제품을 만드는 공정이다. 이 공정을 통해 섬유의 수명 주기를 연장하고 새로운 원자재 사용량을 최소화함으로써 폐기물 발생량과 신제품 생산으로 인한 환경적 영향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다시 말해 재활용은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시스템으로 되돌려 궁극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심파텍스’는100% 재활용 섬유로 만든 순수 폴리에스터 갑피 원단을 사용한 모든 제품에 ‘FIBER2FIBER’ 아이콘을 표시한다. FIBER2FIBER 제품 개발은 섬유 순환을 최대한 빨리 완료하기 위한 ‘심파텍스’의 ‘아젠다2030’의 일환이다. 2030년까지 ‘심파텍스’의 모든 라미네이트 제품에 사용되는 원자재의 100%를 재활용 섬유에서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심파텍스’는 지난 ‘뮌헨 퍼포먼스 데이2025’ 전시회를 통해 기능성 원단 ‘KYOTO F2F SPRING AS’ 소재를 공개했다. 이 소재는 화학적으로 재활용된 원사로 만든 혁신적인 3-Layer 라미네이트 소재다. 특히 이 기능성 소재는 이미 사용된 섬유의 폐기물과 절단 잔류물에서 섬유를 얻어 재활용한 것으로 ‘심파텍스’가 강화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섬유순환경제의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심파텍스’는 유럽 순환 경제 가속화 프로젝트(ACPE)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유럽의 재활용 인프라를 분석해 섬유 산업에서 선형 생산에서 순환 생산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