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남녀 배구 대표팀에 새로운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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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남녀 배구 대표팀에 새로운 유니폼

강산들 기자 0 2025.06.08

 

대한민국 배구 남자대표팀이 푸마의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2025 시즌 첫 공식 일정에 나선다.

 

대표팀은 오는 66일과 7일 양일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네덜란드 남자배구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푸마의 신규 유니폼을 입고 출격한다.

 

푸마2022년부터 대한배구협회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해오며 대표팀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그 동안 푸마는 독자 기술을 활용해 착용의 쾌적성을 높이고 국가대표팀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낸 세련된 디자인의 대표팀 유니폼을 제안해왔다.

 


올해 선보이는 유니폼은 한국 전통 색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함께 선수 퍼포먼스를 고려한 기능성 소재와 인체공학적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유니폼 전면에 은은하면서도 연속성 있게 이어지는 물결의 형상을 담아내며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강인한 한국인의 기상을 담아냈다.

 

유니폼이 최초 공개되는 이번 평가전은 오는 617일부터 24일까지 바레인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배구연맹 네이션스컵 등 향후 성공적인 국제대회를 성적을 거두기 위한 대표팀의 본격적인 워밍업이자 실전 점검의 기회다. 대표팀은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새단장한 푸마의 유니폼과 함께 한층 더 강력해진 경기력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이사나예 라미레즈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대표팀에는 간판 공격수 허수봉(현대캐피탈), 정지석(대한항공)과 세터 황택의(KB손해보험), 한태준(우리카드) 16명이 선발됐다. 상대팀인 네덜란드 대표팀은 1996 아틀란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세계랭킹 13위로 남자배구 강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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