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이 ‘혼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어패럴 브랜드를 공식 론칭한다.

워즈코퍼레이션은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핍스 마트, ‘래리 클락’, ‘팀 코믹스’, ‘예일’ 등 자체 브랜드와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 등을 전개하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작년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의 모터사이클 컬렉션을 처음 론칭 한 이후 약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더욱 확장하기 위한 전략으로 ‘혼다’를 모터사이클 기반의 캐주얼 브랜드로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와 ‘혼다’가 함께한 모터사이클 컬렉션은 나일론 롱 슬리브, 트랙 셋업, 저지, 후드, 장갑, 볼 캡 등 언제,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 웨어로 구성됐다.

이번 신규 론칭을 기념하여 ‘혼다’와 일상을 함께하는 혼다 피플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콘텐츠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들만의 혼다를 즐기는 방법에 대한 스토리로 혼다 피플들만의 장소, 오토바이 보관 방법 등 브이로그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 웨어의 가치를 더욱 느낄 수 있게 했다.

워즈코퍼레이션은 의복의 본질에 집중하고 의복을 통한 사람들의 '자아실현 완성이라는 비전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미 여러 번의 브랜드를 성공시킨 바 발매 이전부터 많은 관심과 함께 특히 혼다 본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한 국내 최초 어패럴 론칭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와 ‘혼다’가 함께한 모터사이클 컬렉션은 오는 2월 15일 무신사, 자사몰을 통해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3월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