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스타필드 수원점에 스트릿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수프라’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달 26일 정식 오픈한 이후 열흘간 84만명의 유동인구가 찾을 정도로 개장과 동시에 MZ세대들에게 많은 이슈를 모은 수원 스타필드는 2024년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수프라’ 스타필드 매장은 별마당 도서관이 있는 4층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수프라’ 오프라인 매장 중 복층 구조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제외하고 단층으로는 가장 큰 규모인 60평 규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장 외관은 차분하고 정제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아웃도어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스트릿 아웃도어 라인을 신규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바람막이와 신상 VAIDER X 운동화 등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꾸며져 수프라의 스트릿 아웃도어 무드와 24SS 컬렉션이 어우러진 공간 자체가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되었다.
‘수프라’ 관계자는 “스트릿 컬처를 기반으로 감각적인 스트릿 아웃도어 패션을 선도하는 수프라만의 헤리티지와 프리미엄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수원 스타필드의 브랜드 공간을 경험 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