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내달 7일 남산에서 열리는 미국 액티브웨어 브랜드 ‘뷰오리’의 벚꽃 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9일까지며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최종 참가자로 선정 시 지불하면 된다.
‘뷰오리’)는 현재 북미에서 가장 핫한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로 지난해 국내에 출시됐다. 라운지, 피트니스, 아웃도어, 트래블&커뮤트 등 4가지 라인을 운영 중이며 달리기를 좋아하는 2030 러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뷰오리’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동료와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러닝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부터 전문적으로 즐기는 이들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다. 입문자들을 위한 비기너 코스와 상급자들을 위한 어드밴스 코스 등 2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먼저 러닝 전문가의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멘토로 전 육상 국가대표 선수이자 러닝 코치인 장호준과 러닝 전도사 안정은이 참여해 참가자들과 코스를 달리며 자세, 스트레칭, 호흡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20만원 상당의 ‘뷰오리’ 제품과 굿즈가 담긴 선물 키트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행운권 추첨, 다과 등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