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이 ‘폴햄키즈’의 주니어 라인 ‘더영스터’를 단독 브랜드로 전개한다.
지난 3월 21일 신세계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로 첫 시작을 알린 '더영스터'는 오는 4월 백화점 아울렛 및 쇼핑몰 등 상반기에만 6개점의 오픈을 확정한데 이어 하반기 14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영스터’는 ‘폴햄키즈’가 2022년 주니어 타겟으로 선보인 신규 라인으로 스포티하고 트렌디한 무드에 심플한 워딩 아트웍과 컬러감으로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지향한다. 특히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를 달성하며 주니어 시장의 잠재성을 확인한 가운데 단독 브랜드 론칭의 발판을 마련했다.
‘더영스터’의 데일리 라이프 컬렉션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모노톤 위주의 맨투맨 셋업과 어디서나 편하게 착용 가능한 와이드핏 스웻팬츠 등 스타일리시한 스쿨룩을 제안하며 걸즈룩도 대폭 확대해 카디건과 민소매의 투인원 세트와 맨투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24년은 기존 주니어 라인에서 기능성을 강조한 데일리 에슬레져룩이 추가될 예정이다. 스트릿 무드의 트렌디한 감성에 신축성과 촉감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로 활동성을 극대화하였으며 테니스, 축구 등 액티브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고학년이 선호하는 무채색 팔레트를 중심으로 더영스터 로고를 활용한 그래픽을 적용해 차별화된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폴햄키즈’는 지난해 전년 대비 15%의 매출 신장으로 850억원을 달성했으며 2024년에는 950억우ᅟᅩᆫ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영스터’는 단독 브랜드를 론칭하며 올해 매출 40억원, 키즈부터 주니어를 아우르는 메가 브랜드로의 성장을 노린다.